시/순수 창작

별조각

해늘해솔 2017. 3. 25. 15:57
우리가
필연처럼 헤어진후

나는
몇없는 당신과의 추억을
별조각처럼 안고 울테니

당신은
내가 눈물흘리듯
흘러내 주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