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순수 창작
슬퍼할일
해늘해솔
2017. 3. 25. 16:04
나와 연인관계를 이어가며
내게 사랑을 전하지 않았지만
내 사랑을 받아주었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한
내게는 이제 슬퍼할 일만 남았지요
내게 사랑을 전하지 않았지만
내 사랑을 받아주었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한
내게는 이제 슬퍼할 일만 남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