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늘해솔 2017. 3. 30. 14:25
꿈을 꿨다

너였다

웃었다
울었다

기뻤다
슬펐다

너였다

그리고
너였다

네가
나온
백일몽

네가
나온
악몽

네가
네가
나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