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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4)
꽃길

요즘 많은 이들이 말하는 꽃길이 뭔지 나는 잘 모르겠어요 당신의 험한 길을 송이송이 꽃들로 눈 속임하겠다는 건지 당신의 험한길을 곱게 쓸어 꽃을 심겠다는 건지 나는 당신의 눈을 속일 송이송이 꽃도 없고 험한 길을 곱게 쓸고 꽃을 심을능력도 없어요 그럼에도 괜찮다면 진달래꽃을 놓아두듯 나를 조각내 놓아둘테니 지신지신 밟고 가요 나는 조각조각 환히 으스러질테니

시/순수 창작 2017. 3. 26. 13:00
기만

자신이 잘난것을 알기메 잘났다하는 것은 자만이 아닌 자신이며 자신이 잘난 것을 앎엔소 못났다고 하는 것 겸손이 아니라 기만이다

시/순수 창작 2017. 3. 25. 16:22
슬퍼할일

나와 연인관계를 이어가며 내게 사랑을 전하지 않았지만 내 사랑을 받아주었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한 내게는 이제 슬퍼할 일만 남았지요

시/순수 창작 2017. 3. 25. 16:04
별조각

우리가 필연처럼 헤어진후 나는 몇없는 당신과의 추억을 별조각처럼 안고 울테니 당신은 내가 눈물흘리듯 흘러내 주길 바라요

시/순수 창작 2017. 3.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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